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&W M3000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S&W은 1970년대부터 산탄총 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했는데, 그 일환으로 [[S&W M916|모델 916]]을 자체 생산하여 출시했다.[* 설계를 S&W이 담당하지는 않았으며, 노블(Noble manufacturing company)사의 모델 66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.] 그러나 설계상 문제 및 품질 관리 실패로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였고, 결국 S&W은 모델 916 중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안전 문제로 [[리콜]]까지 할 수밖에 없었다. 모델 916의 상업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S&W은 산탄총 시장으로의 진출을 포기하지 않았는데, 이번에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일체의 과정을 일본의 호와 공업에 맡겼다. 그리하여 호와 공업이 개발 및 생산한 펌프액션 산탄총과 반자동 산탄총은 각각 모델 3000과 [[S&W M1000|모델 1000]]이라는 이름으로 S&W이 판매하였다. 특히 펌프액션 산탄총인 모델 3000은 S&W의 야심작이었는데, 다름아닌 산탄총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[[레밍턴 암즈]]의 [[레밍턴 M870|모델 870 산탄총]]을 겨냥한 모델이었기 때문이다. [[자위대/문제점/무기|호와 공업이 생산하는 자위대 무기의 고질적 문제점들]]과 잘 매치가 안 될 수도 있지만, 호와 공업이 생산한 산탄총은 M870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이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. 스포츠용 모델과 경찰용 모델이 판매되었는데, 실제로 일부 경찰서에서 해당 총기를 구매했다. 경찰용 모델의 특징이라면 맨 위 사진의 목재 개머리판뿐만 아니라 초트(Choate)사에서 생산한 접이식 개머리판이 부착된 권총 손잡이를 장착한 버전이 있었다는 점이다. 그러나 S&W은 상업적인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않았는지, 1980년대 초반에 산탄총 시장에서 철수하고 자신들의 전문분야인 [[권총]] 시장에 집중하기로 했다. 모델 1000 산탄총과 마찬가지로, S&W이 손을 뗀 판권을 모스버그가 구매하여 몇 년간 더 판매되다가 단종되었다. S&W이 다시 산탄총 시장에 도전하게 된 것은 2006년이 되어서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